[영화를 통한 인문학 학습]
Inside Out
프레젠테이션:
영화분석 (도입-전개-위기-절정-결말) & 영화감독 메시지: 신지민
주인공 인물분석: 안예림
영화 줄거리 및 나레이션: 허윤서
내가 영화감독이라면: 박주환
프레젠테이션 아이디어: 전시현
프레젠테이션 소품 제작: 화평반
주인공 역할극
– Riley & Joy- 전시현
– Anger: 성관호
– Disgust: 조광진
– Fear & Sadness: 박주환
– 인사이드 아웃 결말 재편집 영상 (내가 영화감독이라면)
인사이드 아웃에서 빙봉은 라일리가 어린 시절 상상했던 그녀만의 친구다. 빙봉은 기쁨이를 라일리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. 앞으로 영원히 떠올릴 수 없는 기억들의 쓰레기장에 자신을 내던진다. 하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 시절의 추억들은 소중하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것이다. 그러므로 화평반은 빙봉의 희생장면을 없애고 빙봉이 다시 살아 돌아 오는 장면으로 재편집했다.
감독이 주는 메세지: “감정은 억지로 누를 수도, 도망칠 수도, 다른 감정으로 대체할 수도 없는 것이다. 슬픔을 인정할 때 제 역할을 할 수 있고, 슬픔이 제 역할을 해야 성숙할 수 있다.”
– [인사이드 아웃]의 힐링 메세지 중…
기쁨이와 슬픔이가 손을 맞잡았을때 조화롭게 빛나는 구슬이 탄생한 것처럼
감정은 유년시절처럼 단 하나의 색깔로 명확하게 표현되는 것이 아닌 여러감정들이 섞여 더욱 신비롭고 성숙한 색깔로 물들여지는 것이다.